진짜 톡톡 튀는 컬러인데다 화면과 색이 똑같아요.
선명하고 컬로조화도 예쁘고요.^^
남여 구분없이 사용하기 좋을것같아요.
신축성은 어떤가하고 제 팔을 넣어봤어요.
그리고 안쪽부분이 혹시 따끔거리거나 거친 느낌이 있을까 했는데,
보들보들 좋네요.^^
바디수트에 타이즈+ 레그워머.
티셔츠에 타이즈 + 레그워머.
이렇게 두가지 스타일로 입혀봤어요.
실내에서도 보온효과 주려고 덧입힌건데,
활동하는데 불편도없고 양말없어도 충분할듯해요.
워낙 발등까지 덮히니까요.
저희 아기가 아직 6개월이 되지않은 작은아기라서
허벅지까지 올려야 어느 정도 길이가 맞아요.
어쨌든 여유가 있으니 앞으로 자라면서 계속 입힐수 있겠어요.^^
꼭 다리가 아니라 팔에 해도 괜찮아요.
암워머로 사용할수도 있어서 다용도 아이템이에요. : -ㅇ
특히나 아기띠하면 발목이 드러나는데 그럴때도 유용하네요.
발목이 시릴까 걱정되서,
바지 내려주고 양말 올리느라 정신이 없는데
레그워머를 해주니 그런 걱정이 사라져요. : )
좀더 따뜻해지면 타이즈 없이,
바디수트나 티셔츠에 레그워머만 해주려해요.
그러면 기저귀 갈때도 훨씬 편하면서,
다리보온도 되고 일석이조일듯해요.
딸이 있으면 비아카카오 핀도 사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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